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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건물참 잘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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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 한번 가보세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 뉴욕에서 완공되었으며 1971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은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빌딩이다. 이 건물은 미국에서 가장 독특하고 유명한 건물 중 하나이며 모더니즘 아트 데코 디자인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이다.

건립 당시 세계 최고층 빌딩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 1929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그 명칭을 주장했고, 1931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그 높이를 1,250피트(381m)로 잡았다. 1950년에 222피트(68미터)의 안테나가 추가되어 건물의 총높이가 1,472피트(449미터)로 증가하였으나, 1985년에 안테나 교체로 인해 높이가 1,454피트(443미터)로 줄어들었다. 1972년 공식적으로 문을 연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건설의 주역은 존 J. 래스콥과 알 스미스였다. 자수성가한 재계 거물이자 한때 제너럴모터스(GM) 금융위원장을 맡았던 래스콥은 전 뉴욕 주지사였던 스미스와 함께 서류상으론 낯선 짝처럼 보였다. 아마도, 그들의 지속적인 우정은 어려운 이민자 로마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비슷한 기원의 이야기를 서로 인정하면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Raskob과 Smith는 미국의 대중의 눈에 띄기 전에 각자 해야 했던 재치있는 노력을 감상할 수 있었다. 1929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전에, 스미스는 192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전국 위원회의 의장과 자신의 선거 관리자로서 라스코브를 영입했다. 공화당 후보인 허버트 후버의 손에 의해 그의 패배는 국가가 민주당원을 선출함으로써 1920년대의 경제적 번영을 위태롭게 하는 것을 꺼리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것은 또한 유권자들이 다수의 개신교 가치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로마 가톨릭 신자를 선출하기를 꺼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928년 선거에서 패배한 후, 스미스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남겨졌다. 원래 있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부지에 초고층 건물을 짓겠다는 초기 아이디어에 대해 래스콥을 신용할지 스미스를 신용할지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은 인생의 중반에 동시에 합리적이고 선정적인 공동 프로젝트를 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래스콥은 다른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일을 하는 중요한 금융인이 될 것이고, 스미스는 그 프로젝트를 이끌기에 호의적인 대중적 면모를 가진 친숙한 인물이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코퍼레이션의 설립과 사장으로서의 그의 새로운 역할로, 스미스는 1929년 8월 29일 기록을 깨는 빌딩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건축가인 슈리브, 램 & 하몬 어소시에이츠(Sreve, Lamb & Harmon Associates)는 100층 이상의 건물을 설계했다.

200일 후인 1930년 3월 17일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스미스가 8월에 발표를 하고 3월에 공사가 시작되었을 때, 그러나 1929년 10월에 주식시장이 폭락했고, 대공황은 제자리걸음을 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은 계속되었고 뉴욕시의 중요한 일자리 공급원이 되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 5월 1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거대한 고층건물의 건설은 불과 410일 만에 끝나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것보다 시간이 덜 걸렸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둘러싼 대중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개장은 동시에 일어난 대공황에 의해 여전히 큰 영향을 받았다; 그 빌딩이 "빈 상태 빌딩"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무실 공간의 많은 부분이 임대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그 건물이 수익이 나는 데는 거의 20년이 걸렸다.

그것의 느린 시작과 그것이 포착하기 위해 지어진 세계 기록으로부터의 궁극적인 파괴에도 불구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세계와 뉴욕 사람들에게 뉴욕시의 영원한 아이콘이 되었다. 전망대는 86층과 102층에 있으며, 103층으로 불리는 곳에는 작은 전망대가 있다. 이 천문대는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매년 열리는 콘테스트는 86층 전망대에서 부부들에게 밸런타인데이에 단독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20세기의 가장 로맨틱한 영화들 중 일부에서 눈에 띄는 출연은 이 대회의 영감으로 작용했을지도 모른다. 러브 어페어(1939년)와 리메이크작 An Affair to Remember(1957년)에서 이 영화들의 스타크로스 애호가들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서 다시 만날 계획을 기억나게 한다. 인기 로맨틱 코미디 "Seattle in Seattle" (1993)은 "An Affair to Remember"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마침내 메그 라이언과 톰 행크스의 등장인물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갑판 꼭대기에서 만나게 된다. 낭만적인 의미를 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수많은 대중문화 매체에 게스트로 등장했는데, 아마도 처음이자 가장 유명한 매체로 시작하여 1933년 개봉한 영화 킹콩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한 전시회는 영화, 비디오 게임, 만화 등에 수백 가지의 특징을 전시함으로써 대중문화에 널리 퍼져있는 고층 빌딩의 존재에 경의를 표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또한 녹색 건축 계획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0년에 이 초고층 빌딩은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이고, 배출량을 약 40퍼센트 줄이며, 효율을 높이는 10년 이상 지속되는 개축 공사를 완료했다.